피지컬 AI의 가장 큰 병목은 모델이 아니라 데이터입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시연을 보고 배우는데, 세계 최고의 시연은 지금도 매일 공장과 병원, 현장 곳곳에서 사람의 눈과 손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AIVY Echo는 바로 그 시점을 포착합니다. 12MP 광각 카메라, 4-마이크 어레이, IMU 모션, IR 센싱이 작업자 본인의 시점에서 현장 작업의 전체 맥락을 기록하고, 시선-주의 추론은 아이트래킹 하드웨어 없이 사람이 어디를 보고 있는지 추정합니다.
파이프라인은 설계부터 프라이버시 우선입니다. 듀얼 SoC 엣지 전처리가 기기 안에서 컨텍스트를 라벨링하고 데이터를 비식별화한 뒤에야, 클라우드 정렬과 3D 매핑을 거쳐 휴머노이드 로봇이 학습할 수 있는 VLA(vision-language-action) 데이터셋이 됩니다.
AIVY는 PIE Robotics 협력을 시작으로 로보틱스 파트너들과 이 데이터 브리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현장 작업자들의 일상적인 전문성이, 그들 곁에서 일하게 될 로봇의 교육 과정이 됩니다.





